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인 맥마흔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전 [[WWE|WWF]] 회장인 [[빈스 맥마흔 시니어]]의 손자이자 전 [[WWE]]의 회장인 [[빈스 맥마흔]]의 아들이자 현 WWE 회장인 [[스테파니 맥마흔]]의 오빠. 前 [[WWE]] 미디어 경영부문 부회장. 회사경영에도 참가했지만 한때는 직접 링 위에서 뛰기도 했다. PPV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면서 수준급 경기를 뽑아내기 때문에 사실상 아마추어로서는 최상급의 실력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. 레슬러로서 몸 사리지 않는 플레이가 일품인데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아래 움짤에도 나오는 [[WWF 백래쉬(2001)]]에서 저지른 '''13m 리프 오브 페이스[* 당시 경기 영상을 잘 보면 마지막에 몸을 약간 틀고 오른팔을 접어 엘보우 형식으로 들어갔다.]'''와 킹 오브 더 링에서 [[커트 앵글]]에게 당했던 장외 [[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]]. 전문 레슬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, 상당한 운동 신경과 레슬링 기술, 그리고 그 이상의 똘끼까지 갖췄다. 게다가 운동신경이 좋은 이유로 접수능력도 최강급. 실제로 같이 일한 레슬러들도 대단히 높게 평가한다. [[스티브 오스틴]]은 [[스터너]] 접수를 제일 잘하는 사람으로 셰인을 꼽은바 있다. 락의 오바 접수를 제일로 꼽는 사람도 많지만...셰인의 적당히 절제되면서 임팩트를 살리는 스터너 접수는 확실히 수준급.[* 오버도 아니고 아쉽지도 않은, 정말 보는사람이 통쾌하다고 딱 생각할만한 정도의 접수. 뭐 당연히 다른 접수 고수들도 많지만 그들은 프로레슬러고... 비 프로레슬러중에선 역대급 접수] [[http://japcho0731.egloos.com/1510170|그 수많은 접수 중 하나]]. 가업 물려받지 말고 프로레슬러로 나갔으면 대성했을 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.[* 셰인은 레슬링을 하기 원했지만 가혹하고(그냥 가혹한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'''평균수명이 짧은 직업'''이다. ~~40~50 언저리에 다들 골로 가니...~~) 힘든 일이라는 걸 잘 아는 아버지 빈스가 거세게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. 그리고 그 [[빈스 맥마흔]]도 젊은 시절에 선수로 뛰고 싶어했지만 아버지인 [[빈스 맥마흔 시니어]]가 반대했다는걸 보면 내심 자식을 위한 마음은 똑같은 것 같다. 당장 아래에 유리 사건 때도 역대급으로 분노해서 당장 경기 중단하라고 했을 정도니.] 더불어 [[믹 폴리]] 뺨치는 온갖 궂은 일은 다 도맡아 한다. 위험한 건 거의 전담하다시피하는데 [[WWE]] 내부에서도 이런 인간은 셰인 맥마흔과 믹 폴리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.[* 트리플 H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셰인은 원래 겁이 없는 성격이라서 이런저런 스턴트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한다고 한다.] [[파일:attachment/셰인 맥마흔/backlash2k1crazyshane1dl2.gif]] [[신뢰의 도약|본격 부잣집 아들내미의 똘끼]] 다만 이 기술 시전 후 셰인 맥마흔은 자력으로 일어나지 못했다. 원래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이기 때문에 일어나야 했지만 결국 옆에서 뛰라고 종용했던 [[앤드류 마틴|테스트]]가 그를 일으켜서 지미집 카메라 기둥에 얹혀놓아야 했고 기어이 정신을 못차린 탓에 테스트가 셰인을 들쳐업고 퇴장해야했다. 이 경기 영상을 보면, 떨어지기전에 고개를 가로저으며 머뭇거리다가 결국 성호를 그으며 기도를 한뒤에 몸을 날린다. 참고로 말하자면 셰인이 뛰어내린 높이는 무려 '''13m'''나 된다. 쉽게 말해 셰인은 저 기술 하나 시전하려고 '''4~5층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제정신으로 투신한 것이다'''. 실제로 테스트의 모습을 보면 실제로 뛰어내린 셰인의 행동에 표정이 잠깐 굳어지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. 이 정도만 해도 셰인의 똘기와 레슬링에 대한 열정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으니 말 다했다. [[파일:Kuv71zZ.gif]] 피니셔는 탑로프에서 엘보우 드롭을 날리는 리프 오브 페이스(Leap of Faith-플라잉 엘보우 드롭)[* 참고로 [[어쌔신 크리드 시리즈]]의 어쌔신의 전통기술(?) "신뢰의 도약"과 같은 단어를 쓴다.]와 상대를 링 포스트에 쳐박고, 거기에 쓰레기통을 얹어놓은 후에 반대편 링 포스트 위에 올라가 거기서 반대편으로 점프해 상대에게 드롭킥을 날리는 코스트 투 코스트(RVD의 밴 터미네이터와 같은 기술).[* 말이야 쉽지, 실제로는 링 반대편에서 점프해 반대편까지 닿을 수 있는 엄청난 운동신경이 필요하다. 몸을 사리지 않는 최강의 테크니션 레슬러인 RVD정도 돼야 가능하다.][* 참고로 밴 터미네이터는 코스트 투 코스트와 조금 다른 점이 주로 철제 의자로 공격하며 또한 RVD가 그 의자를 든 채로 점프하면서 의자를 들이대며 드롭킥을 가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. 임팩트는 이 쪽이 훨씬 강하지만 그만큼 빗맞을 확률도 높은데 이 때문에 링이 더 큰 WWE에서는 ECW 시절에 비해 사용 빈도가 적었다.] 운동능력 자체로는 어떤 레슬러들보다도 압도적인 초인이라고 볼 수 있다. 물론, 쓰레기통 없이 그냥 드롭킥을 날리면 발이 닿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절충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.[* 하지만 레슬매니아 34 에서 [[새미 제인]] 한테 쓰레기통 없이 이기술을 성공 시켰다. 새미가 약간 몸을 기울어져있어 애매하지만 성공은 시켰다.] 하지만 레슬링 수업을 체계적으로 받지 않은 양반이 시전하는지라 임팩트가 크다. [[랍 밴 댐|RVD]]는 주로 의자를 썼으며 기타 기물없이 그냥 점프해도 당연하다는 듯이 발이 닿는다. 모션은 평범했지만 [[http://japcho0731.egloos.com/1378850|쓰레기통 위로 슈팅스타 프레스]]를 사용한 적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